이번 웹진에서는 중학교 정보 수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두 가지 햄스터봇 활동 모델을 상세히 다룹니다. 네비게이터와 드라이버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해 소외되는 학생 없는 수업을 만드는 ‘짝 프로그래밍 미션’ 설계법부터, 제어 구조와 변수 개념을 활용해 창의적인 군무를 구현하는 ‘햄스터봇 데뷔 프로젝트’까지의 전 과정을 담았습니다.
알고리즘 설계가 포함된 활동지와 안무 계획서 등 현장의 노하우가 녹아든 실습 가이드를 통해 더 역동적인 피지컬 컴퓨팅 수업을 설계해 보세요!
학교 디지털 전환의 시대, 정보부 교사라면 누구나 느껴봤을 ‘기기 관리의 고립감’을 해소해 줄 디지털튜터 도입 후기를 전합니다. 주 15시간 근무라는 제약과 복무 관리의 행정적 부담이라는 현실적인 한계 속에서도, “혼자 감당하던 일이 함께 나누는 일”이 되었을 때 일어난 학교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담았습니다. 시간당 급여부터 예산 운영 노하우, 그리고 실제 고등학교 현장에서의 역할 분담까지! 디지털튜터 제도 도입을 고민하는 선생님들께 가장 솔직하고 구체적인 이정표가 되어줄 생생한 리뷰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자발적인 팀 구성부터 갈등 해결, 그리고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결과까지! '2025 경기 SW미래채움 창의과학톤'에 도전한 학생들의 성장 기록을 공유합니다.
학생 스스로 해결할 문제를 발견하고 프로젝트를 점검하여 실천 가능한 수준으로 설계하고 단순히 아이디어 제시 수준을 넘어 AI 시스템을 설계·구현하기까지의 과정에서 학생 스스로 학습이 이루어지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술력을 넘어 '문제 정의'의 힘을 보여준 고등학생들의 생생한 AI 프로젝트 현장을 지금 만나보세요.
정보 교과 내용이 빠르게 변하는 현장 속에서, 스스로의 전문성을 고민해 본 적 있으신가요? 퇴근 후 양주에서 흑석동까지 매주 달려가며 2년 6개월간 인공지능창의융합 전공을 마친 푸딩쌤의 대학원 생존 및 졸업기를 전합니다. 파이썬 기초부터 논문 작성, 그리고 졸업 후 동료들과 연구회를 만들어 지식을 나누기까지! 학위 취득 그 이상의 가치인 '수업의 자신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습니다. 고등학교 정보 교육의 전문성을 채우고 싶은 선생님들께 이 진솔한 도전기를 권해 드립니다.